2012년 7월 26일 목요일

[생각] 내 나이를 사랑한다.

나의 삶..

조금더 멀리 드넓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되었고

여유있는 웃음과 흔들리지않는 굳은 신념

자신감..

그리고..



한줄기의 주름(?)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타즈매니아/안작데이]Anzac day

[타즈매니아/보타닉가든] Tasmania/Botanic Gardens









[타즈매니아/활쏘기연습] Tasmania/archery




[타즈매니아/웰링턴마운틴]Tasmania/Wellington Mountain




삶은 등산과 같고
친구는 그 등산길의 동료와 같다고 말이지..
등산로 입구에서 그렇게 만났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들 가버렸는지
올라갈수록 인적은 드물어지고
그리고 외로워진다는 것을 말이야.
설사 누군가를 만나 함께 걸을 수는 있지만
때로는 운이 좋아 정상까지 함께갈수도 있지만
대게는 갈림길에서 헤어지거나,
각자가 걷는 길의 속도에 따라 만나고 또 헤어지고한다는 것을...
p67







Image source. Mike facebook
07 May 2012 Wellington Mt.

[경제리포트]Getting young Indians to choose tea over coffee

India is traditionally a tea-drinking country.
But Indians are gaining a new tastefor coffee.
This has led international coffee companies to consider moving into the market.
At the same time, local business people are looking for new ways to profit
from the country's tea-drinking trandition.
They are opening new places that offer tea.
Coffee shops have spead from major cities like New Delhi and Mumbai
to smaller towns.
In the 10years, cafes have become increasingly popular.
India's huge population of yonug people has quickly taken to the coffee culture.
Indians now drink twice as much coffee as they did ten years ago.
The success of the coffee market has gained the attention of foreign companies
like Starbucks.
The American-based company will open its 1st store in India later this year.
Other company like Lavazza and Costa coffee are already there.
The head of the India coffee trust,
Anil Kumar Bhandari, praises Starbucks's decision. He says
cafes in India have become central to the lifestyle of the young middle-class.
He says coffee companies like Starbucks "Should have been here before"
Almost any cafe chain which has a resonable quality wth its service, ambiance and
food and coffee first will succeed in this contry.
"Look at the young population" He says, "they are all taking to it like ducks to water."
India has over billion people.
Business experts point out that half of them are under the age of 25.
Yet even with the growth in coffee drinking, Indians still drink eight times more tea.
They have been drinking tea for more years.
India is also one of the world's biggest producers of tea, or chai, as people
call it locally.
Indians usually drink tea at home or in offices or buy it mostly from street sellers.
But some business people hope to change that.
Amuleek Singh Bijral is thirty-six years old and a graduate of Havard
University in the United States.
He opened a place called Chai Point in Bangalore, the center of India's
information technology industry.
In less than a year thirteen more Chai point locations have opened in the city.
One tea drinker in Bangalore welcomes the new outlets:
Out of home options like this are new, especially since coffee drinking has boomed
in the last couple of years. This is  a little different.




Source site. http://voaspecialenglish.com

2012년 7월 13일 금요일

[타즈매니아/산책중]Tasmania/walking road

                     Simeon & Jin & Molly                                   Simeon & Jin & Nandea zang

타즈매니아..
푸른산과 바다, 드넓은 초원, 청초롬한 하늘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아름답다는 말로도 설명하기 부족한 이곳에 나는 서있다..

2012년 7월 10일 화요일

[시드니 내가 자주출입했던(?) 장소들..] Sydney/favorite place..


오페라 하우스처럼 유명한 곳도 멋있지만
난 도시의복잡함보다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않는 곳을 자주 찾아다녔다.

- Anderson Park
 밀슨스포인트 역에 내려서 20분이상 걸었다.
 호주 사람들조차도 생소한 이 공원은 나만아는 비밀의 장소중 한곳...ㅋㅋ



- 시드니 뉴사우스뮤지엄

- 볼것이많은 숍 스트리스..옥스포드 스트리트 / 뉴타운 스트리스 /
  아래사진은 센트럴역 UTS 빈티지가구숍 빈티지한책들도 많다..


- 데이비드존스 백화점 지하 식품점..
 각종 요리베이킹소스가 있는곳.

- UTS도서관..
  자주갔던곳.. 시험이 끝난기간이라 컴퓨터실에 나홀로 ㅜ_ㅜ




- 왓슨스베이 와 갭파크 Watson Bay & Gap park

- 하이드파크에서 오페라하우스로 가는 맥쿼리 스트리트 / 엘리자베스 베이
아침일찍 이곳을 조깅해보면 왜 좋은지 알것이다..



[ 베이킹중독 오븐없이 쉽게 만드는 바나나크림파이]banana cream pie






정말 간단하고 맛나는 바나나크림파이..
케잌을 살필요없이 앞으론 만들어야겠다..
나는 두개 만들어서 하나는 친구선물로 하나는
시드니에 룸메들과...흐흣

2012년 7월 4일 수요일

[시드니/타롱가주]Sydney/Taronga zoo




[시드니 힐송교회]Sydney Hillsong Church

한국에서 호주로 오면 꼭가보고싶었던곳 중 한곳이다.
센트럴역에서 교회버스를타고 힐송교회로 갈 수 있다...
생각외로 한국사람이 많았던곳..


부활절을 일주일 앞둔 주일.




























부활절주일 찬양.





























부활절 예배가 끝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배의 자리에 참석했다..




신약부분으로만 구성된 영어성경책.















[타즈매니아/오틀랜드] Tasmania/Oatlands

여기는 호바트에서 차로 한시간이 조금넘는 거리에 위치한
Oatlands라는 작은 마을..
이곳 소개는 잠시 미뤄두겠다.
인구가 약540명 밖에 안되는 사람냄새(?)가 그리운 이곳에
나와 내친구는 발을 내딛었다..
우리는 매일 함께 요리와 베이킹 삼배경에 빠져있다..
한국이 아닌 타지에서 매일 색다른 요리를 하기란 정말 힘들지만
우린 운이좋게도 좋은 숙박과 음식을 먹고있다.
카페 휴무날이면 근처 레스토랑으로 맛집탐방을 하고
근처를 여행하고 있으며  각자 블로그도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시작된 Cook Pray Love,,!!
개인적으로 시작하는건 운동과 책읽기..일주일에 한권씩 꾸준히..
오늘 도서관에 들러서 회원가입을 하고
두손은 무겁게 발걸음은 가볍게 집으로 왔다.




























호주는 겨울.....


[타즈매니아에서 만난 이상한 진이씨] Tasmania with Jin

이곳 생활이 한달 지날때쯤 만난jin...
이 아이와 함께 타즈매니아에서 머물고있다..
마음이 잘맞아서??
그런가?
암튼 좋은 동반자 덕분에 나의 외로운 타지생활도 이젠 두렵지않다..
아니 애초에 혼자도 두렵다거나 외롭다고 느껴본적 없었다.
하지만 웬지 함께 지내고 싶은..?
혼자보다 둘이좋은 이유를 알거같다..
소중한 친구를 얻어 정말 감사하다.
우린 같은 한국 인이지만 서로 한국말을 써본적이 없다..
그만큼 이젠 호주에..영어에 물들어 버린우리..
고추장도 맵다고 느끼는건
정말 이상하리만큼 내가 변해버린거같다.
내가..?
내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일들이 때론 일어난다..
정말 이곳에 젖어버린거같다


























진이씨와 산책하다가 도로에서 만난 양들.





























이상한 진이씨.


[시드니->타즈매니아] Why i choose Tasmania

지금 이곳은 호주에서도 남쪽에 위치한 타즈매니아라는 섬이다.
호주에 있는 몇몇 한국 친구들은 이구동성으로 
"거기가 어디야?"라고 물을 정도로
호주사람이 아니면 이름만 들어봤을법한 생소한곳..
왜 이곳으로 왔냐구?
시드니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Mai..
어딘가 떠나려고 했지만 도시를 결정하지 못해서 갈팡거리는 나에게
그 친구가 멜번을거쳐 이곳을 여행하고 와서
긴시간동안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리고 다시 가고싶다는말과
시드니를 떠나기로 결심했던 난 바로 뱅기표를 예약했다..
예정대로라면 마이도 나와 같이 이곳으로 왔어야 하는데
그 친구는 대학입학으로 갑작스레 독일.본국으로 날아가버렸고..ㅜ_ㅜ
난 혼자 이곳에 와서 머물고있다..이곳 생활도 벌써 2개월이 넘었다..
그리고 정말 생각지도못한 마음 따듯하고 한마디로 진국인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역시 어느나라나 도시보다 시골이 좋은거야...
난 매번느낀다..


Sydney Harbour National Park.. With. Mai


























그렇게 우린 서로의 미래를 소원해준 편지를 이곳어딘가에 감춰두었다..